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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결혼/프로포즈/여행/모임

신혼여행(허니문) 저가&덤핑&초특가요금&조기예약 할인의 허와 실

며칠전 이런 문의를 받았습니다.

 

"여기는 조기예약 할인은 없나요?"


순간 오늘도 이런 질문을 받는구나!! ..

씁쓸했지만..


마이클은 이렇게 대답합니다.


"아~ 고객님 그건 여행사에서 만들어낸 일종의 마켓팅 기법 중 하나 입니다'

'적정 마진 이상으로 가격을 올려 놓고 조기예약이다 뭐다 해서 할인이벤트를 하는 것보다는

마이클은 처음부터 저렴한 요금을 제시합니다'


'앗~ 그래요??'

'그러면 좀 더 알아보고 연락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

.


좀 더 알아보시겠다는 말씀은 당연히 소비자의 권리인 '가격비교'를 하시겠다는 말씀 이시겠지요 ^^;  

장황하게 더 늘어 놓을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서


"네~ 알겠습니다' 하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먼가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는데 전부 못 드린것 같기도 하고 뉴스나 시사 미디어에서 '여행업의 현실'을 다루면서

여행업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들을 완죤 사기꾼으로 몰아가는 현실이 슬프고, 여행사들의 마케팅 전략이 지속적으로 현업을

고객들에게 인정 못 받고 더욱 저가 상품을 만들어 내야 능력을 인정 받는 업계의 현실에 한마디 하기 위함이며 더불어

고객들께도 더이상 마이클의 상품을 일정만 보고 판단하시지 말아달라는 부탁을 드리기 위해서 한 마디 하겠습니다.



 현재 여행업 1세대 선배님들께서 항공권 제로시대의 돌입을 앞두고 업계 존폐 위기의식을 느껴 여러가지 대안들을 기획하고 시행하려

하시고 계십니다.


그 중 하나가 '여행상담사'라는 신종 자격증을 만들려 하시는데 마이클은 강력하게 지지표를 던지는 사람입니다.,


여행은 서비스업입니다. '여행'이 사람에게 얼마나 큰 이로움인지는 누누이 말씀드렸기 때문에 넘어가도록 하구요..


'내게 줄 수 있는 큰 선물인 여행'을 내게 맞게 디자인하고 기획하는데 풍부한 경험과 컨셉을 이해하는 냉철한 판단이 필요한

전문직업입니다.


업계 1년이나 3년차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그런 사람들은 여러가지로 경험이 풍부하지 않기 때문에 현지수배 또는 기획을 하는데 사무에 꼭 필요한 서브역활을 해 준다면

현 상황의 작태가 생기지 않았겠지요..


업에 자격증 제도가 없으니 큰 여행사에서 한 1, 2년 있다가 조그마한 여행사를 차리고 최대한 가격을 낮추고 경품을 우르르르~~

잔뜩 안겨주는 전략(?)을 구사하니 고객이 혼동이 생기는 건 당연한 것입니다.


한국사람 특유의 특성을 잘 이용한 방법이지요 ..

그 허구와 사실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여행업은? 

눈으로 보이지 않는 무형의 상품취급합니다.


만지거나 볼 수가 없지요 ~


오직 얻을 수 있는 정보라고는 사진과 일정과 다녀온 사람들의 이야기 뿐입니다.


사진은 뽀샾된 사진을 보고 일정은 컨셉이나 취향은 전혀 고려되지 않고 엄청나게 포함된것을 보고 

여행후기에는 '훌륭하게 작성된 글을 채택하여 1등은 해외여행(2명)을 보내드립니다'라는 경품에 눈이 멀어 잘 다녀온 (만족한) 사람도 있겠지만 걔중엔 좀 이상했어도 경품을 타기 위해서 후기글을 올린 글을 만약 당신이 읽고 있다면 ..


아~ 그런가 보다라고 소중한 우리의 일정도 끼워 맞추려는 경향이 강함을 마이클은 느꼈습니다..



여러분~그러한 상품들이 우리주변에 산재해 있다고 생각하십시오

   


처음부터 끝까지 사람에 의해서 만족과 불만족의 시비가 엇갈리는 여행업~ 

좀 더 나은 여행 문화를 위해서 몇 자 올리고자 합니다.


부끄럽지만 먹고살기 위해서.. 무지해서.. '이제부터는 바뀌어야 겠구나'라고 업계에 있는 사람들이 변해갈 수 있도록 저희 여행인을

격려나 사려깊게 지켜봐 주시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글을 올리는 것이니 혹시 업계에 있는 사람이 이 글을 읽더라도 오해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고객분들도


싼것~ 싼것

포함사항 많으면 제격~


너무 찾아 헤메이지 마시고~주변에 아는 지인이 있으면 이 글을 읽고 '이렇게 해주세요~' 라고 당당하게 요구하시고~


또한 맘에 드는 여행사가 있으시면 상담 받으시면서 이러한 조건의 여행기획을 말씀 하시기 바랍니다.


꼭~ 마이클에게 견적 의뢰를 해야 한다는 부담은 덜으시기 바랍니다. 

저 또한 한가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마이클이 견적을 만드는데에는 많은 시간과 노력과 땀이 필요했습니다 ..


악용하려는 분들이 간혹 계시는데 죄송하지만 그런 분들은 .. 다른 여행 설계사를 찾아가시기 바랍니다.

정중하게 사양 하겠습니다.


먼저 좋은 상품을 고르는 눈을 키우실려면 고객 서비스를 하는 업자와 이루어지는 계약서의 약관 을 이해 하셔야 합니다.


시시비비 를 가리는 법률 이지요~


먼저 이 약관을 유심히 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약 9년간 업에 있으면서 .. 계약서만 유심히 보시지 약관을 유심히 보시는 분들은 단 한분도 본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집에 가셔서 확인 할 수도 있지만, 그 어려운 약관을 읽으면서 '어~ 이게 무슨 말이예요?"라는 질문을 못 받았으므로

이렇게 단언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이게 무슨 소리다냐?? 라고 생각하실 것입니다.


간략하게 말씀드리면


'무형의 상품인 여행' 을 이 약관 으로 해서 고객을 바보로 만들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지루하시더라도 끝까지 하나도 놓치지 마시고 읽어 주시길 바랍니다.

 

 

여행약관에는 대한민국 여행공제회에서 발행하는 국외여행표준약관 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여행사와 고객 사이에 생길 수 있는 분쟁의 시시비비를 가리는 기준을 이 약관에 기초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치에 맞고 당연히 행해야 하는 표준이지요..

 

하지만 [공정거래위원회]에서 2003.2.6 개정 승인하고 한번도 시장 상황에 고려된 개정이 이루어 지지 않는 점이 있습니다.


그것은 새로운 항공 운항 시스템인 전세기 - 말 그대로 전세를 내서 띄우는 비행기 생각하시면 편하시구요.

그 다음이 풀빌라나 유명 리조트들의 CUT-OFF(취소 기준일) 가 크게 국외여행표준약관과 위배가 됩니다.

 

 

[국외여행표준약관] 제15조(여행출발 전 계약해제)
 ① 당사 또는 여행자는 여행출발전 이 여행계약을 해제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발생하는 손해액은 소비자피해보상규정(재정경제부고시)에 따라 배상합니다.
 
1. 당사의 취소통보로 여행취소로 인한 손해배상

여행개시 20일전까지 통보시 - 계약금 환급
여행개시 10일전까지 통보시 - 여행경비의 5% 배상
여행개시 8일전까지 통보시 - 여행경비의 10% 배상
여행개시 1일전까지 통보시 - 여행경비의 20% 배상
여행출발 당일 취소 통보시 - 여행경비의 50% 배상


단 최저행사인원이 충족되지 않아 불가피하게 기획여행을 실시할 수 없는 경우에는

제9조(최저행사인원 미 충족시 계약해제)에 의거하여 당사가 여행자에게 배상한다.

아래에 기술하였습니다. 차후에 다시 짚어보도록 하지요~ 

 

2. 여행자의 여행계약 해제 요청이 있는 경우(여행자의 취소 요청시)

여행출발일 20일전까지 취소 요청시 - 여행계약금 환급
여행출발일 10일전(19일~10일)까지 취소 요청시 - 여행경비의 5% 배상
여행출발일 8일전(9일~8일)까지 취소 요청시 - 여행경비의 10% 배상
여행출발일 1일전(7일~1일)까지 취소 요청시 - 여행경비의 20% 배상
여행출발 당일 취소 통보시 - 여행경비의 50% 배상


단, 제5조와 제20조 2항에 준해 특별약관에 따라 위와는 별도의 취소요금이 부과될 수 있다.

이거 아주 중요합니다. 시장 상황에 맞게끔 특별약관을 여행사마다 만들 수 있다는 것이지요 ..



 

제9조(최저행사인원 미 충족시 계약해제)
 
① 당사는 최저행사인원이 충족되지 아니하여 여행계약을 해제하는 경우 여행출발 7일전까지 여행자에게 통지하여야 합니다.

② 당사는 여행참가자 수 미달로 전항의 기일내 통지를 하지 아니하고 계약을 해제하는 경우 이미 지급 받은 계약금 환급 외에 다음 각 목의 1의 금액을 여행자에게 배상하여야 합니다.
 
가. 여행출발 1일전까지 통지시 : 여행요금의 20%
나. 여행출발 당일 통지시 : 여행요금의 50%

 

 

제20조(기타사항)
 
① 이 계약에 명시되지 아니한 사항 또는 이 계약의 해석에 관하여 다툼이 있는 경우에는 당사 또는 여행자가 합의하여 결정하되, 합의가 이루어지지 아니한 경우에는 관계법령 및 일반관례에 따릅니다.

② 특수지역에의 여행으로서 정당한 사유가 있는 경우에는 이 표준약관의 내용과 달리 정할 수 있습니다.




이 약관을 읽어 보시면서 혹시 이해가 되시나요?


여행업의 허와 실은 여기에서 엄청난 머리싸움이 생겨납니다.

단 몇줄의 법령으로써 말이지요 ..



만약 마이클이 이런 상품을 만들어서 광고를 한다면 어떨까여?


[불교문화가 살아 숨 쉬는 태국] 방콕/파타야 5일 허니문 - 298,000 

공동구매 특가 아시아나항공 이용(전세기)

현지행사 8명 조건

포함사항: 왕복항공료, 호텔(2인1실), 식사, 차량, 관광지입장료, 현지공항세, 미니시암, 수끼, 왕궁/수상시장, 산호섬(스피드보트), 농눅빌리지, 타이거쥬, 파인애플농장

불포함사항: TAX불포함, 가이드/기사팁(데이당 10$), 의무옵션 2가지(코끼리트랙킹 40$+전통안마 50$)

계약금: 1인 20만원

본 계약은 국외여행표준약관을 준수합니다.

취소규정 : 출발 50일전 취소시 계약금 환불, 20일전 여행요금에 10%, 1일전 여행요금의 50%, 여행당일 100%

 



제가 만약 이렇게 상품을 띄우고..

여기에 덧부쳐서 조기예약 할인 6개월전 7%할인, 5개월전 6%, 4개월전 5%, 3개월전 3% 할인을 한다고 한다면??

 



이렇게 좋은 상품이 어디있겠습니까?

 



여러분 3분간 잘 보시고..


제일 먼저 눈에 띄는 것부터 순서대로 머리속으로 기억해 보세요~

1

2

3

 

처음에 어디가 먼저 보이시나요??

그 다음으로는여 ~

마지막은 뭐가 보이시죠??

 

이런 조건이라면 마이클이

행사를 할 수 있을까요? 아니면 못할까요?


 

혹시, 이 상품의 허와 실이 보이시나요???


처음 가격이 눈에 들어오시죠?

두번째 포함사항 보이실 것이고 마지막 아마도 아시아나 항공이 눈에 보이시겠죠?? 

다른 것일 수도 있지만..


암튼지 가장 눈에 띄는게 가격입니다. 거기에 추가 할인 ..
금상첨화죠~ 이런 횡재가 어딧겠습니까?


.

.


만약 고객분이 상품을 선택하신다면 마이클은 계약서를 이렇게 체결합니다.


여행지역, 공제, 보험 등등 기본사항은 모두 기술하고 "좋은 여행 되시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라고 말씀을 드리겠죠~~


.

.

.


절대로 다음과 같은 특이사항을 계약서에 명시하지 않습니다.

검은색으로 크게 키운 글들만요~ 빨간색은 법령 및 그것을 교묘히 이용한 기술이죠..

파란색은 그 뒤에 숨겨진 진실입니다.


1.최소8명 출발기준입니다.

제9조(최저행사인원 미 충족시 계약해제)

일단 모객 해놓고 돈이 안될 것 같으면 여행 출발 7일전까지만 통보해서 취소해도 무방하다는 것이죠~

고객과의 신의, 의무~ 그런거 없습니다.

왜냐고 물어보면 거의 모든 업자들 이렇게 얘기 합니다..

"저람한 상품 골르셨잔아요 .. 상품마다 특성이 있습니다~ 약관을 읽으셨어야죠??"


2.현지 의무옵션 있습니다.

가이드/기사팁(데이당 10$), 의무옵션 2가지(코끼리트랙킹 40$+전통안마 50$) = 1인 130$

방콕 도착 하시면 가이드 의무옵션 얘기부터 꺼냅니다.

왜냐구요? 저 상품 가격은 항공료 운임 비용만 표기 해 놓은 것입니다.

당연히 행사비용 하라고 현지여행사에 비용 지불 없습니다.

당연히 가이드는 맨손으로 공항 나오는 것입니다.

의무옵션비 받아서 밥먹고 호텔비 내야하니 당연히 의무옵션 얘기 하는것이죠~


3.택스는 약 12만원입니다.

인천공항세, 전쟁보험료, 출구세, 유류할증료

이거는 여행사에서 불르기 나름아닌가요? ..

환율이 올라서 15만원 주셔야 됩니다. ^^;


4.쇼핑센타 최소 네군데 들어갑니다.

이것은 알고 계시는 내용이므로 기술 안겠습니다.


5.전세기항공을 이용하므로 국외여행 특별약관의 적용을 받습니다.

 계약과 동시에 취소시 좌석당 1인 10만원의 위약금 발생됩니다.

전세기란 미리 사서 띄우는 비행기란 뜻입니다.

우리가 가까운 벗꽃놀이 갈때 전세버스 빌리듯이요~

언제 몇시 출발로 버스 잡아 놓고 갑자기 일이생겨 차를 못쓸거 같다고 하면

기사분이 뭐라고 할까요??

'그날 여러사람 전화와서 차쓴다고 했는데 예약 잡혔다고 거절했어'

라고 하겠죠??

'위약금 얼마는 내 놔야겠소!'


이런 이치 입니다.


정규편은 취소하면 걍~ 처리가 됩니다.

많이 몰리는 성수기나 이미 발권이 된 상황이면 해당 항공사의 규정에 의거 보이드 챠지가 발생하겠지만..

전세기 보다는 금액이 크지 않다라는 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왜 아는 지인이나 동네에 있는 여행사에서 비싸지만 정규편항공을 권유하는지 아시겠죠?


계속 관계를 해야되는 사람에게 실수하기 싫은 마음입니다.

그런데 그런 마음을 무시하고 싼~요금 싼~요금을 찾아 헤메여 다니셔야 쓰것습니까?


왜 여행사들이 저가 상품을 만들어 내려고 노력하는지..그 이유는 고객의 소비패턴 때문이였습니다..


이제는 소비자의 의식이 바뀌어야 합니다 .. 



이제 조금 감이 잡히십니까? 



마이클이 시원하게 해답을 드리겠습니다.

싼요금 찾아 헤메이다 이제는 몇몇 분들은 현지 가이드에게 전화를 하는 분들도 생겨납니다..


한국여행사 못 미덥다.. 뭐 요런 뜻 일 수도 있습니다. 또는 가격을 원가로 이용할 수 있겠구나.. 생각 할 수도 있습니다.


문제는 여행을 '돈' = '가격'으로 보는 시각 자체가 잘 못 되었다고 마이클은 생각합니다.


매일 소비하는 제품(생필품등)은 가급적 동일조건의 저렴한 것을 고를 수가 있겠지만 여행은 매일 이용하는 제품이 아니거든요^^;


동반자와 새로운 세계와의 도전이며 낭만이며 로맨스입니다.. 사람을 만나는 즐거움이 있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면서 머물러 있는 나 자신을 뒤돌아 볼 수 있게 끔 시간을 내어주는 소중한 기회가 여행입니다.


그러한 여행을 감히 돈으로 환산하려 하십니까?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 것 자체가 여행을 위한 기본자세가 잘 못 됐다는 것입니다.



외국에 나가서 골프치시는 분들.. 한국서 제일 저렴한 상품이용해서~ 현지 등꼴빼먹는 양XX씨들.. 이거 아니구여~


제일 싼 상품으로 신혼여행가서 가이드가 맘에 안들었어요.. 이것도 아닙니다..



우리나라는 선진국으로 입성하기 위한 과도기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존의 잘 못된 껍질을 벗겨내고 새로운 시대를 맞이해야 합니다.


지금은 소비자의 의해서 생산되어지는 커뮤디티 시대입니다.


과거의 낡은 관습은 서서히 사라져야 하며..


더 이상 상대를 속여야 내가 사는 요상한 세태는 없어져야 할 것입니다.



마이클의 여행업 기본 제안입니다.

첫째, 철처히 고객과 소통하여 컨셉과 취향을 파악한다. 

둘째,
그에 맞는 지역선정과 숙소, 항공패턴을 찾는다. 당연히 정확한 정보가 동반되어야 한다.
또한 동일 조건의 프로모션이 있으면 적극 추천한다. 

셋째,
서비스를 위한 기본조건을 갖춘 현지업자와 파트너쉽 체결을 하며 가이드 교육에 만전을 기한다.
 

넷째, 원가 산출을 하고 6~10%의 수수료를 책정하고 요금에 반영한다. 

다섯째, 조기예약 할인은 2~3%로 정당성을 갖는다. 

여섯째, 이벤트나 서비스는 노력의 댓가이므로 회사의 투자라 인정하고 지출한다. 

일곱째, 고객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