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부케전문 데이트 플라워에서 알려드리는 부케 의미와 유래
우리나라에는 "웨딩마치"라는 서양의 예식이 들어올 때 들어왔다고 해요.
서양식 결혼식은 1950년대 후반부터 일반화된 것이고, 그 이전까지의 결혼식은 거의 재래식 방법에 의하여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옛날 유럽에서는 결혼식이 끝나면 신부는 꽃다발에서 꽃을 한 송이씩 뽑아 참석자들의 가슴에 꽃아 주는 풍습이 있었다고 합니다.
꽃을 나누어줌으로써 꽃을 받는 사람도 행복해지길 기원하는 뜻이 담겨져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풍습이 변해서 신부가 던진 부케를 받은 사람이 다음차례의 신부가 된다는 행운을 잡는다는 풍습이 생기게 된 것이죠^^
이러한 풍습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유럽, 미국, 일본에서도 행해지고 있는데,
미국에서는 식이 끝나고 피로연 때 신랑이 스타킹밴드를 빼어 던지면
그 밴드를 받은 신랑 친구가 다음 차례의 신랑이 된다는 풍습이 있다.
아울러 신부부케를 받은 신부 친구와 밴드를 받은 신랑 친구 두 사람을 위해 데이트 자리를 마련해 주는 풍습이 있다.
전주에서 유명한 꽃집 데이트플라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