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예식장 노블레스에서 전해주는 결혼전 피부트러블관리 비법
공개해드려요
노블레스 리즈협력 업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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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드름 여드름은 여러가지 원인으로 인해 생기는 피부 트러블. 피로나 스트레스 등도 여드름의 주된 원인 중 하나입니다. 원론적인 얘기지만 여드름을 치료하는 가장 손쉽고 중요한 방법은 바로 철저한 세안입니다. 메이크업을 했을 때는 반드시 클렌저를 이용해서 메이크업을 지워낸 다음 비누를 이용해서 세안하는 이중 세안을 해야 합니다. 클렌징할 때 너무 세게 닦아내면 오히려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으므로 부드러운 얼굴용 세안 타월 등을 이용해서 닦아내도록 합니다. 세안 후에는 각질 제거 기능을 가진 토닉 등으로 막힌 모공을 뚫어 줍나다. 여드름 피부인 사람들은 무조건 크림은 피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이것은 오해일 뿐입니다. 수분 공급이 되지 않으면 피부가 거칠어지고 피부 자체의 탄력이 저하되므로 모공을 막지 않는 타입의 보습 제품을 꼭 발라 주세요. 유분이 없는, 오일 프리 타입의 모이스처라이징 제품이 좋습니다. 음주 역시 여드름을 악화시키는 요인이 되므로 알코올은 자제하도록 합니다. 염증이 심할 때는 피부과적인 치료를 병행해야 합니다. 피부과에서는 항생제나 치료 약제를 처방해 주고, 면포압출기를 이용해서 짜 줍니다. 여드름을 잘못 짜면 더 심해질 수 있으므로 주의할 것. 모공에 손상을 주지 않고 짜야만 하므로 집에서 함부로 짜는 것은 금물입니다. 칙칙한 피부색 아침에 일어나 거울을 보면 눈에 띄게 피곤한 얼굴. 이유는 역시 스트레스나 수면 부족, 피로 등입니다. 이런 요인들로 인해 자율신경의 균형이 깨지면서 피부 탄력이 저하되는 것. 꺼칠하고 칙칙한 피부를 맑은 피부로 되돌리기 위해서는 피부에 쌓인 각질을 제거하고 영양을 공급해 주어야 합니다. 우선 마사지로 응급 처치를 하세요. 잠자기 전 영양 유액으로 마사지를 해 주면 혈액순환이 촉진되어 피부색이 화사해집니다. 뜨거운 스팀타월로 피부 청소를 하는 것도 좋은 방법. 세안 후 스팀타월을 얼굴에 덮어 모공을 열어 주면 피부 속 노폐물을 제거하고 혈액순환도 촉진시킬 수 있습니다. AHA나 BHA 등 식물 성분의 가벼운 필링제는 각질 제거와 재생 효과 가 뛰어나므로 꾸준히 사용하면 안색이 좋아집니다. 미백 효과가 있는 화장품을 사용하는 것도 한 방법. 천연 비타민 C가 함유된 제품들이 부담을 주지 않아 좋습니다. 식물 성분은 피부 진정에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식물향이 피로와 긴장을 풀어 주어 피부 재충전의 시간인 밤 동안 편안한 잠을 잘 수 있도록 도와 줍니다. 눈 밑 그늘 다크서클이라고 불리는 눈 밑 그늘은 피로나 스트레스의 제1신호. 눈가는 무척 예민한 부위기 때문에 가장 먼저 피로와 스트레스에 반응하는데, 피로나 스트레스로 인해 멜라닌 색소가 침착되면서 눈 아래가 검게 보입니다. 아이크림을 발라 눈 주위를 보호하는 것은 기본. 눈가 전용 마스크나 팩도 꾸준히 해 주어야 합니다. 세안 후에는 로션이나 에센스를 바른 다음 손끝으로 가볍게 눈 주위를 마사지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줍니다. 잠자기 전이나 깬 후 가벼운 스트레칭도 혈액 순환에 도움이 되어 눈 주위 다크서클에 효과를 보입니다. 차를 마신 후 미지근한 티백을 눈 밑에 얹어 두는 것도 좋은 방법. 15분 정도 얹어 두면 효과적입니다. 물론 피해야 할 것들도 있습니다. 지나치게 맵고 짠 음식, 초콜릿, 술, 담배, 커피 등도 눈 밑 그늘을 더 심하게 하므로 삼갈 것. 트고 갈라진 입술 몸이 안 좋다 싶을 때 입술이 트고 갈라지는 경험은 누구나 해 봤을 것입니다. 다른 피부에 비해 얇은 표피를 가진 입술은 그만큼 수분 증발도 쉽기 때문입니다. 연약한 부분인 만큼 섬세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우선 입술의 죽은 세포들, 즉 각질을 제거하고 부드러운 입술로 만들기 위해서는 바셀린을 바른 다음 깨끗한 칫솔로 껍질이 일어난 곳을 부드럽게 닦아내면 됩니다. 각질을 제거하고 난 입술에는 입술 보호제를 철저하게 발라 줘야 합니다. 평상시에도 반드시 입술 보호제를 바를 것. 립스틱을 바르기 전에도 입술 보호제를 바르고, 립스틱을 바른 다음에도 보습 효과가 있는 립글로스를 덧 바릅니다. 립스틱 역시 입술에 부담이 가지 않는 것으로 선택할 것. 립스틱은 색소 외에 착색제가 함유되어 입술에 색이 잘 침착되도록 해 주기 때문. 이런 성분이 연약한 입술에 자극을 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립스틱을 깨끗이 지우는 것도 중요한 과정. 반드시 입술 전용 클렌저를 이용, 부드럽게 닦아 내야 합니다. |